겨울철 안전 운전 노하우 성에 제거 방법
안전한 겨울을 위한 겨울천 안전 운전 노하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겨울철 생활안전에 관한 꿀팁을 소개해 드릴게요.
겨울철 안전 운전 꿀팁
겨울철 안전 운전 노하우1.
<자동차도 예열이 필요해요>
엔진 예열은 내부의 오일을 충분히 순환시켜 마모와 손상을 예방해 줍니다.
-차량에 탑승하여 시동을 켜고, 안전벨트를 매는 20~30초면 예열은 충분합니다.
-엔진의 온도가 올라가기 전까지는 급가속, 급제동하지 않습니다.
-강추위의 날씨에는 1분~2분 정도면 충분한 예열이 가능합니다.
겨울철 안전 운전 노하우2.
<뒤 유리와 사이드 미러 열선 켜기!!!>
REAR, FRONT버튼, 성에(습기)제거에 효과
-REAR 혹은 네모칸에 물결 화살표 표시 버튼으로 뒷 유리와 사이드 미러 열선을 켤 수 있어 뿌옇게 낀 성에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어요.
-야외에 주차하는 경우 출발 전 이 기능을 반드시 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앞 유리에 성에가 끼었을 때>
부채꼴 모양에 세 개의 물결 표시가 들어간 버튼(FRONT표시)을 누르면 강제로 에어컨을 강하게 틀어 앞 유리에 직접적으로보내주는 역할을 해 성에(습기)가 제거 됩니다.
겨울철 안전 운전 노하우3
<A/C 버튼 활용하기>
겨울철 A/C 버튼을 누르고 히터를 작동할 경우 과도한 습기를 예방할 뿐 아니라 차량의 바깥과 온도 차이로 발생하는 앞 유리 습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안전 운전 노하우4
<AUTO 모드 활용하기>
운전 중 히터 온도를 계속적으로 조작하는 것은 주의력을 분산시켜 운전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오토 모드를 활용하면 내부의 온도,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 가능해 차량 내 적정온도(보통 21도~23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안전 운전 노하우5
<시야 확보에 필수!!! 성에 제거하기>
성에는 온도 때문에 발생하는 자연현상으로 시야 확보를 위해 꼭 제거가 필요합니다.
-가급적 실내 주차장에 주차하고 성에 방지 커버를 활용해 전면 유리에 성에가 끼는 것을 방지합니다.
-전면 유리창에 스크래치가 발생하지 않게 끝부분이 고무로 되어 있는 성에 제거기를 사용해 성에를
제거합니다.
-알코올의 어는 점이 물의 어는 점보다 낮은 점을 활용해 소독용 알코올을 희석한 물을 전면 유리창에 뿌려
성에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내용출처>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겨울철 알아두어야 할 교통 표지판
<사진 출처- 국토교통부 홈페이지>